연예인 조선시대 영조 시절 핼리혜성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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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3-28 19:36본문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44867?sid=105
<성변측후단자에서 핼리 혜성 기록>
요약
1. 유네스코에 등재 추진하려는 성변측후단자는
조선시대 관상감이 작성한 천문관측 국가 공공 기록물인데
혜성과 같이 천체의 위치나 밝기가 변하는 것을 성변(星變)이라 하며
성변측후단자는 이러한 천체의 변화를 매일 관측한 기록물임
2. 여기서 성변측후단자의 유네스코 등재 경쟁력은
영조 35년인 1759년 4월의 핼리혜성 관측 기록인데
총 35명의 천문 관료가 25일 간 핼리혜성을
관측해핼리혜성의 이동경로, 위치, 밝기 등을 세세하게 기록했음
이는 왕실 산하 관청이 관측한 자료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이는 조선의 천문학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귀중한 기록유산으로 평가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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