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잉글랜드 1부 브라이튼의 일본 대표 MF 미토마 카오루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빅 클럽으로부터 열 눈길이 쏠리는 존재가 되었다. 시장 가치는 크게 올랐으며 독일의 이적 전문 사이트"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해 12월 조사 때부터 약 20억엔이 올랐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임대팀이었던 벨기에 1부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브라이튼에 복귀후 당당한 퍼포먼스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후의 활약은 눈부시며,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시즌 일본인 최다 타이 득점 기록인 6득점을 잡고 있다.

공식전에서는 8득점 5도움(26경기 출전)과 영국에서의 경력 1년 만에 브레이크를 이룬 미토마. "트랜스퍼마크트"시장 가치는 크게 치솟았고 이 매체에서 최신 사정은 지난해 12월 23일 발표된 850만유로에서 2200만유로에 올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토마의 시장 가치는 이 약 3개월에서 "158.5%상승". 영국 시장 가치의 사정을 담당하는 다니엘 부시는 "월드컵 이후 최고의 상태이고 11경기에서 8득점에 얽혔다. 왼쪽 윙의 위치에서 주전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해낼 것을 인상적으로 입증했다"과 납득의 결과임을 말했다.

시장 가치 급등으로 향후는 다음 시즌의 거취 동향이 주목의 대상이 될 것이다.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이 알려지면서, 브라이튼 측이 클럽 역대 최고 연봉으로 붙잡는 것이라고 보도도 있는 가운데 과연 미토마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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