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국에선 유독 안먹히는 픽사 시리즈[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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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3-03-28 19:33본문
바로 카 시리즈
2006년 개봉한 카1 - 66만 5303명
2011년 개봉한 카2 - 46만 5607명
2017년 개봉한 카3 - 48만 7916명
동시기 개봉한 픽사 작품들에 비하면
한국시장에서 관객 동원이 상당히 저조한 편
그럼 다른 작품들 관객수가 궁금할텐데
동시기 픽사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2001년 몬스터 주식회사 - 서울관객 53만명
(전국 기준으론 100만 돌파 추정)
2003년 니모를 찾아서 - 128만 6412명
2004년 인크레더블 - 115만 5067명
2006년 카 1 -66만 5303명
2007년 라따뚜이 - 105만 4886명
2008년 월-E - 132만 830명
2009년 업 - 104만 7327명
2010년 토이스토리3 - 148만 4843명
2011년 카 2 -46만 5607명
2012년 메리다와 마법의 숲 - 123만 1024명
2013년 몬스터 대학교 87만명 605명
(부율문제때문에 서울지역 CGV 상영불가 영향)
이렇게 2000년대만 해도 픽사 라인업 자체가
역대급인지라 고정적으로 100만 이상은 꾸준히 찍곤함
오죽하면 픽사 팬덤 = 콘크리트라고 할 정도
저 당시 침체기라 외면받았던 디즈니나
CJ 버프를 받긴 했지만 터질땐 확 터지고
(EX)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등등)
묻힐땐 소리 소문없이 드림웍스와 달리
픽사는 카 시리즈를 제외하고
안정적으로 100만 이상 동원했기때문
2015년 인사이드 아웃 - 496만 9735명
(역대 픽사 한국 개봉성적 1위)
2016년 굿 다이노 - 133만명
2016년 도리를 찾아서 - 260만 1761명
2017년 카3 -48만 7916명
2018년 코코 - 351만 3137명
2018년 인크레더블 2 - 303만 3052명
2019년 토이스토리 4 - 340만 623명
2020년 온워드 - 41만 8474명(코로나 시국 초창기)
2021년 소울 - 204만 8228명
2015년 인사이드 아웃 이후 디즈니 리바이벌 시대와 함께
픽사 애니도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픽사애니 평균 관객수도 배로 뛰게 되는데
유독 카만큼은 한국시장에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거둠
사실 카 시리즈 전세계 IP 순위로 따지면
20위권안에 꾸준히 들 정도로
상당히 잘 팔리는 미디어 프랜차이즈인데
유독 한국시장에선 상당히 고전한 편
아무래도 저 연령 취향 작품이다보니
10대나 성인 관객들을 견인하지 못한게
가장 큰 요인이란게 대체적인 평가
그리고 카 시리즈같은 경우는
1차 시장보단 2차 시장이 훨씬 잘먹히는데
(여긴 극장보다 굿즈 팔아먹는게 천문학적임)
한국에선 1차 시장 비중이 높다보니
픽사 작품중에서도 등한시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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